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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 2025년 확대 실시!

by 울트라킹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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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집에서 구강관리 받는 법

🦷 왜 지금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이 중요한가?

노년기에는 정기적인 치과 내원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구강건강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치과의료인력이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2025년 4월부터는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본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본 제도의 개념부터 대상자, 신청 방법, 참여 지자체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본문

①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이란?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치과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치아, 잇몸, 혀 등 구강 상태 평가부터 불소도포, 구강운동, 칫솔질 교육 등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② 대상자: 이런 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 65세 이상 재가 노인 중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분
    • 혼자 계단 오르기 어려움
    • 혼자 의자에서 일어나기 어려움
    • 15분 이상 걷기 어려움
  • 치아 통증, 잇몸질환, 구강건조 등의 증상을 겪는 분
  •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지역 우선 포함

③ 혜택: 3개월 집중 관리 + 실질적 예방 케어

  • 치과의사·치과위생사 직접 방문
  • 구강 상태 평가 후 관리계획 수립
  •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 혀 운동 등 교육
  • 불소도포, 구강 마사지 등 예방 처치
  • 관리군: 3개월간 3회 방문 + 유선 모니터링 2회
  • 일반군: 연 1회 방문 및 교육 제공

④ 신청 방법: 이렇게 따라 하세요!

  1. 본인이 해당 지역 거주자인지 확인 (하단 표 참조)
  2.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방문하여 신청
  3. 대상자 기준 검토 후 일정 조율 및 서비스 시작

 

 

⑤ 유의사항

  • 2025년 4월~10월까지 7개월간 시범 운영됩니다.
  • 서비스는 관할 보건소 상황에 따라 내용 및 주기 달라질 수 있음.
  • 일부 구강관리 용품이나 재료에 따라 본인 부담금 발생 가능.

📍 2025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 참여 지자체 현황

아래는 현재 본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29개 시군구 리스트입니다. 해당 지역 거주자는 보건소를 통해 바로 신청 가능!

지역 참여 지자체
서울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광주 북구, 광산구
경기 일산서구, 오산시, 용인기흥구, 안성시, 여주시
강원 강릉시, 홍천군, 횡성군
충북 진천군
충남 서천군, 예산군
전북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전남 영암군, 장성군
경북 청송군, 예천군
경남 사천시, 남해군

✅ 이 중 북구, 성동구, 안성시, 김제시 등은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도 함께 진행 중으로 복지 연계 효과 UP!

✅ 결론 및 요약

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은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서비스입니다. 정기 치과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을 고려해보세요.

  • ✔️ 3개월간 전문가 방문 관리
  • ✔️ 교육 + 불소도포 + 예방 치료
  • ✔️ 2025년 10월까지 29개 보건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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