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리상담이 필요하신가요?”
지금이라면 국가가 지원해 주는 ‘전문 심리상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2025년엔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입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더욱 확대·개선된 형태로 운영됩니다.
특히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정서 개선 효과까지 입증된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받을 수 있나요?
단순한 심리적 불편부터 정신의료기관 진단까지,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나 의뢰서를 제출하면 되며, 특히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10점 이상이 나온 경우도 포함됩니다.
대상 유형 | 필요 서류 |
---|---|
정신건강센터·상담기관 이용자 | 3개월 이내 발급된 의뢰서 |
정신의료기관 진단자 |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 또는 소견서 |
건강검진 우울증 고위험군 | 최근 1년 내 건강검진 결과지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 보호종료확인서, 시설재원증명서 등 |
어떤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총 8회의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1회당 최소 50분 이상 진행됩니다.
상담은 자격을 갖춘 상담사에 따라 1급 또는 2급 유형으로 나뉘며, 초기 심리검사를 통해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이 제공됩니다.
우울(PHQ-9), 불안(GAD-7), 자살위험성(P4) 등을 평가하여 심리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먼저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다음 경로 중 하나로 신청합니다:
-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만 19세 이상만 가능)
이후 보건소의 심사를 거쳐 바우처가 발급되며,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에 상담 이용금이 충전됩니다.
비용은 얼마인가요?
정부가 최대 100% 지원하며,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부과됩니다.
소득기준 | 본인 부담률 |
---|---|
중위소득 70% 이하 | 0% |
중위소득 70~120% | 10% |
중위소득 120~180% | 20% |
중위소득 180% 초과 | 30%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와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거주지와 관계없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전국 1,474개소) 중에서 선택해 예약하고, 상담을 진행하면 됩니다.
상담 종료 후 본인부담금을 결제하고 바우처로 처리하면 모든 절차 완료!
주의할 점은, 바우처는 발급일 기준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Q&A
Q1. 직장인도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정신건강검진 결과 또는 상담기관의 의뢰서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Q2. 꼭 국민행복카드가 있어야 하나요?
A. 심리상담 바우처 결제를 위해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가 필요합니다.
Q3. 여러 차례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지원은 1회(총 8회 상담) 한정이며, 추가 연장은 불가합니다.
Q4. 대학생도 이용할 수 있나요?
A. 대학교 상담센터 등의 의뢰가 있다면 대학생도 신청 가능합니다.
Q5. 서비스 기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포털’에서 전국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맺으며
심리적 어려움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그 과정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국가가 함께 돕는 제도입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국민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